아기 목욕물 온도, 손으로만 재도 될까?

아기 목욕물 온도를 맞출 때 손끝으로만 확인하는 집이 많습니다. 어른 손에는 미지근해도 아기 피부에는 뜨거울 수 있고, 반대로 너무 차가우면 목욕을 시작하자마자 아기가 몸을 웅크리거나 울 수 있습니다. 공식 신생아 목욕 지침에서는 물 온도를 약 37~38℃로 안내하고, 가능하면 목욕용 온도계로 확인하도록 권합니다. 온도계가 없다면 손끝보다 피부가 민감한 팔꿈치 안쪽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가장 안전한 방법은 물을 … 더 읽기

아기 수면조끼, 이불 대신 입혀도 될까?

아기 수면조끼를 처음 사려는 부모는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 이불을 덮지 않으면 추울 것 같고, 두껍게 입히면 땀을 흘릴까 걱정됩니다. 뒤집기를 시작한 아기에게 속싸개를 계속 써도 되는지, 수면조끼는 언제까지 입혀도 되는지도 헷갈립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아기 침대 안에 느슨한 이불을 두기보다 따뜻한 옷이나 수면조끼·슬립색을 이용하는 편이 낫다고 안내합니다. 다만 수면조끼를 입혔다고 안전수면 조건이 자동으로 갖춰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기에게 맞는 … 더 읽기

아기침대 범퍼, 예뻐 보여도 빼야 할까? 푹신함이 안전은 아냐!!

아기침대 범퍼를 찾는 부모 마음은 단순합니다. 아이가 침대 난간에 머리를 부딪히거나 팔다리가 끼일까 걱정돼서, 딱딱한 공간을 조금 더 푹신하게 만들고 싶은 겁니다. 침대 사진도 범퍼와 쿠션, 인형을 채워야 더 포근해 보입니다. 하지만 영아의 잠자리는 어른 침대와 안전 기준이 다릅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폭신한 침구, 베개, 침대 범퍼 패드, 인형 등이 영아돌연사증후군과 관련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아기 … 더 읽기

카시트 앞보기, 돌 지나면 바꿔도 될까? 나이별 카시트 기준

카시트 앞보기 시기를 고민하는 순간은 아이 다리가 뒤 좌석에 닿기 시작할 때입니다. 무릎이 접혀 보이고, 승하차도 예전보다 불편해지면 “돌도 지났으니 이제 앞을 보게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생일이나 다리 모양만 보고 방향을 바꾸면 제품이 허용한 뒤보기 범위를 충분히 쓰지 못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도로교통법은 6세 미만 영유아가 자동차에 탈 때 안전인증을 받은 유아보호용 장구를 … 더 읽기

아이 집안 안전사고 예방 방법

아이 집안 안전사고는 거창한 순간보다 평소처럼 지나가던 공간에서 생길 때가 많습니다. 소파 옆 모서리, 침대 아래 바닥, 주방 앞 매트, 욕실 문턱처럼 어른 눈에는 익숙한 곳도 아이에게는 걸리고 부딪히는 지점이 됩니다. 아이 집안 안전사고를 줄이려면 부모가 하루 종일 아이를 따라다니는 방식으로는 버티기 어렵습니다. 대신 아이가 자주 머무는 공간부터 위험한 부분을 줄여두는 게 현실적입니다. 이 글은 … 더 읽기

아이 야간진료 찾는 법, 응급실 가기 전 부모 확인 사항

밤에 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부모는 먼저 겁부터 납니다. 낮에는 소아과에 전화라도 해볼 수 있지만, 밤에는 “응급실을 가야 하나, 조금 더 봐도 되나” 이 판단이 제일 어렵습니다. 아이 야간진료는 병명을 맞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부모가 집에서 진단하려고 하기보다, 지금 연락해야 할 곳과 갈 수 있는 의료기관을 빨리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글은 치료법이 아니라, 공식 경로를 기준으로 … 더 읽기